'인생술집' 김태진 "'잼아저씨', 제 옷 입은 것 같다고" [TV온에어]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던 방송인 김태진이 '인생술집'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깜짝 손님으로는 신현준과 '연예가중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방송인 김태진이 등장했다. 신현준은 "지금보다 더 잘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늘 있는 친구"라며 김태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김태진은 자신의 좌우명으로 "가늘고 길게"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전현무 덕분에 이 좌우명을 마음에 품게 됐다고. 김태진은 "전현무가 예전에 '연예가중계'를 할 때 매일 VCR 10개를 다 나가고 싶다고 했었다. 늘 욕심이 많았다. 그래야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는 걸 알았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 그러던 전현무를 최근 인터뷰한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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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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