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재영·신효범 언급한 전유나 진짜 왔다...반가움 폭발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른 90년대 대표 가수 전유나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해 시청자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4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전유나가 정체를 숨긴 채 멤버들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펼쳤다. 부득이하게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로 떠나지 못하고 공항에 발이 묶인 멤버들은 무계획으로 남산 투어를 하기로 했다. 김광규와 최성국이 새 친구를 데리러 갔다.전유나는 새 친구가 아닌 카페 주인인 척 설거지를 하며 천역덕스럽게 연기를 펼쳤지만 의심 많은 두 사람에게 이내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전유나는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귀여운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1집 수록곡인 '너를 사랑하고도'은 여전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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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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