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준영PD "‘김무성의남자’ 억울" 子고윤 열애 폭로
전준영 MBC PD가 ‘김무성의 남자’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 PD는 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BN 기자 시절 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과 함께 찍힌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전 PD는 “MBC 입사 전 수습기자 시절이다.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하실 거냐’ 등을 물었다. 수습 기자인 절 보고 ‘너도 힘들구나’라는 식으로 생각하셔서 웃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억울했다”던 전준영 PD는 “일 때문에 한 건데 희화화될까봐 걱정했다”고 말하더니 “김무성의 아들인 고윤이 제 친구랑 교제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고윤은 지난해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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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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