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알고 주저앉는줄"...정겨운♥김우림, '동상이몽2' 출연 결심한 이유
배우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이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공개하다 눈물을 쏟았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10살 차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7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일어나서부터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았다. 뽀뽀로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침대에서 양치질을 하고, 정겨운은 아내를 욕실까지 업고 갔다. 세수하는 아내 곁에서도 시종일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너무 예쁘다"고 거들었다. 정겨운은 김우림과 결혼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정겨운은 방송을 시작하며 "출연을 되게 망설였다. 악플과 오해가 많았지만 다 밝혀보자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처가를 찾아 식사를 하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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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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