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미홍, 생전에 남긴 마지막 글 화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무죄 석방 요구를 주장해 온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화제인 가운데 생전 그가 SNS에 남긴 마지막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지난달 25일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정 전 사무총장이) 자택에서 별세하셨다, 지병을 앓고 계셨다”고 설명했다. 정 전 사무총장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았다. 대한애국당 창당 무렵에도 이미 병세가 깊었고 이후 폐암이 뇌로 전이돼 입원 투병 중이었다. 이 측근은 “고인이 삶을 정리하며 애국당에서 갈등했던..
최근이슈
2018. 8. 22. 09: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