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성폭행, 슬리피 "술 마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말도 안되게 터져"
정상수 성폭행 혐의에 슬리피가 그의 술버릇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상수의 성폭행과 음주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는 “상수를 만나서 본 적이 있다. 말도 잘 못 하고 수줍음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술을 먹으면 필름이 끊긴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 계속 그렇지가 않다. 한 번씩 그러는 데 말도 안 되게 터진다”고 설명했다. 최근 1년간 정상수는 경찰조사를 받은 횟수만 무려 다섯 차례이며, 이는 모두 음주관련 사건이었다. 정상수는 지난 4월22일 술에 취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지난 5월30일 검찰에 송치됐다. 정상수는 A 씨와 합의에 따라 이뤄진 성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출처 :뉴스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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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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