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정세호 PD, 故장자연 사건 의혹에 “골프 쳤지만 접대 없었다”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는 ‘故 장자연’ 1부가 방송됐다. 세간에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로 알려진 문건은 지난 2009년 2월 29일 작성됐다. 고 장자연이 전 소속사 대표였던 김씨의 부당대우를 고발하는 내용이 담긴 문서였다.(사진=MBC 'PD수첩') ‘PD수첩’ 제작진은 문건을 통해 태국 골프 접대에 동반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세호 PD를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그는 태국 파타야 까오끼야오 골프장에서 장자연을 비롯한 동료배우 등 다수와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호 PD는 ‘M’, ‘청춘의 덫’, ‘내 인생의 황금기’ 등 많은 히트작을 나긴 스타 감독이기도 했다. 이들 일행은 골프를 치고 현지 숙소에 묵었다. 그러나 이날 밤, 장자연과 정세호 PD를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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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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