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멤버' 에디킴 "인터넷 떠도는 선정적 사진 올려…깊이 반성"[종합]
가수 에디킴이 불법 촬영 영상이 유포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스틱스토리는 4일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 조사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미스틱스토리는 그러나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에디킴이 정준영의 사례와 같이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고 유포한 사실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떠도는 음란 사진 하나를 '단톡방'에 올렸다는 설명이다. 미스틱스토리는 이에 대해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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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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