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경제수석에 관료 출신 윤종원 기용 등 중폭 개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경제수석에 경제관료 출신인 윤종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58)를,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현 정책기획비서관(55)을, 시민사회수석에 이용선 전 혁신과통합 상임대표(60)를 임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대통령 부속실장에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을, 의전비서관에는 김종천 대통령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을, 정무비서관에 송인배 현 부속실장을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6·13 지방선거 이후 청와대 참모진 중폭 개편으로, 특히 청와대 경제라인에 변화를 준 것이 주목할 만하다. 문 대통령은 우선 경제정책으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갈등설이 있었던 장하성 정책실장을 유임시켰다. 이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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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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