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추가 미투 폭로로 다시 주목받는 조윤경(조민기 딸) 첫 심경글
배우 조재현을 둘러싸고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추가 폭로가 20일 불거지면서 덩달아 역시 미투로 고발됐던 고(故)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글도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조윤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누군가의 딸로 먼저 얼굴이 알려진 제가 아무 말 없이 SNS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무책임하다 판단해 이렇게 글을 쓴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루 아침에 연예인 지망생이 됐다"며 "저를 향한 또 저희 가족을 향한 쓴소리를 모두 읽어보고 저 또한 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도 넘은 댓글과 글들에 대해서는 이제 대처를 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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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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