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 사건 당일 ‘음주운전’까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24)가 준강간 혐의로 구속될 위기는 면했으나, 사건 당일 음주운전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음주운전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성폭행 혐의와는 별개로 다뤄진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건 당일 새벽에 조상우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조상우는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23일 오전 0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 A(여)씨 차량을 대신 운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조상우와 박동원(28·넥센 히어로즈)의 성폭행 의혹을 처음 신고한 A씨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일 새벽 넥센 선수단 숙소인 호텔 인근 고깃집에서 함께 소주를 많이 마시고 2차 노래방으로 걸어갔다”며 “노..
최근이슈
2018. 6. 7. 10:3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