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방정오 딸 갑질 논란…“아저씨는 해고야” 초등생의 ‘말말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1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TV조선 방정오 전무 딸의 갑질 논란을 보도했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앞서 16일 MBC 뉴스데스크는 음성 파일 공개를 통해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양이 50대 후반인 운전기사 김씨에게 폭언과 해고 협박을 했다고 폭로했다.이 대화는 방 전무 딸과 운전기사 둘만 차 안에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운전기사가 말한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다.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방 양은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봐”, “싫다고 했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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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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