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조수원' 혈액암 투병중 차인표등 응원
집사부일체에서 소개된 ‘옹알스’는 국내보다 세계에서 더 알아주는 코미디 그룹인데요. 대사 한마디없이 몸짓으로만 공연해 언어의 장벽이 없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입니다. 옹알스는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옹알스’의 팀 리더인 조수원(39)은 1979년 생으로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KBS 개그맨 15기 공채출신인 조수원은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에서 ‘옹알스’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남성 코미디그룹인 ‘옹알스’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이끄는 윤소그룹의 개그 브랜드입니다. 잘 나가던 것도 잠깐, 조수원과 채경성, 조준우 등 옹알스 원년 멤버들은 방송활동의 한계를 느끼며 공연장으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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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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