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세월호 위증 조여옥' 처벌 결론 못내려"
청와대는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를 일주일 간 조사했지만 처벌 여부를 결론 내리지 못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 소셜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 입니다'에서 "국방부의 감사관실 조사가 진행됐지만 이것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다"며 "향후 다시 사실 관계를 따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비서관은 "국방부는 이번 청원에 답변하기 위해 감사관실·법무관실 합동으로 4명의 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7가지 주요 의혹에 대해서 조 대위를 비롯해 이미 전역한 이선우 중령, 신보라 대위, 이슬비 대위 등 사건 관련자 8명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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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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