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측 “재일교포 여배우에 10원도 줄 수 없어”
조재현의 변호인은 2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상대(재일교포 여배우) 측 변호사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마지막에 요구하는 것이 3억 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인은 “증거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변호사가 설마 거짓말 하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A씨 어머니가 명품가방 사업을 하다가 어려워졌다고 하더라. 10년 이상 돈을 뜯겼는데 또다시 3억을 요구하니까 참을 수 없어서 대응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인은 “조재현 씨는 연예계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 배우생활 할 때라면 3억을 깎아서라도 줬을 수 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며 “10년 이상 돈을 뜯겼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합의할 이유도 없고 성폭행도 아니니 10원도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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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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