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플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배우 데뷔? "내가 드라마 나오니 신기"
가수 주노플로가 드라마에 특별출연했다. 8일 주노플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드라마에 나오다니 신기하다"는 글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주노플로는 자신이 등장한 장면을 캡처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주노플로는 배우 도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희는 강미래(임수향 분)의 친구 오현정 역을 맡았다. 주노플로는 머리 군데군데는 포인트로 염색하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멋을 냈다. 주노플로는 극중에서도 가수 주노플로로 등장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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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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