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4년만 안방극장 복귀 '성공적'
주지훈 주연의 '아이템'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오후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이 처음으로 방송됐다. 주지훈은 검사 강곤으로 변신했다.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였다. 주지훈은 지난 2015년 SBS '가면'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간 다수의 영화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은 주지훈은 '아이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주지훈은 '열혈 검사'와 '다정한 삼촌'을 오갔다. 극중 강곤은 몸을 사리지 않는 검사였고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을 살뜰히 챙기며 '스윗'함을 뽐내기도 했다. 강곤은 우직하고 냉철했다. 뒤가 구린 선배 검사에게는 "뭐 좀 드셨냐. 아침 식사 드셨냐고 물은 것"이라며 "날 추운데 아무거나 막 드시면 탈난다"고 우회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의감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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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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