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출석, 묵묵부답 김부선…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장기화
경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과 관련된 주요 참고인인 주진우 기자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이 사건의 주요 참고인 4명 가운데 공지영 작가, 방송인 김어준씨, 주진우 기자 등 3명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인 여배우 김부선씨가 참고인 출석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수사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바른미래당이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주진우 기자를 25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분당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주진우 기자는 '여배우 스캔들'의 진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사적관계이고 예민한 관계이며 3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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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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