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KBS 역대급 드라마 탄생? 꼴찌 탈피 가능성 보니
지난 7일 첫 방송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죽어도 좋아’는 첫 방송부터 전작 시청률을 두 배를 기록했다. 또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어도 좋아’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경우,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웹툰의 묘미와 내용을 잘 살리지 못한다면 큰 기대에 비례하는 실망감을 안기지만, 만약 매력적으로 구현해낸다면 이미 형성된 웹툰 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강지환의 연기력도 ‘죽어도 좋아’의 인기에 한 몫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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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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