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이혼 결심 '굳건' "15년 살았으면 많이 살았잖아"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의 고은미가 바람을 피운 남편과의 이혼을 밀어붙였다. 5일 오전 9시에 방송된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술에 취해 귀가한 남미래(고은미)가 집이 너무 깨끗하자 다른 집에 왔다고 생각, 집에서 나가려 했다. 바람을 피우다 들킨 강준호(김정욱)가 그녀를 붙잡기 위해 청소를 한 것. 강준호는 나가려는 남미래를 붙잡았고 그녀의 비위를 맞췄지만 통하지 않았다. 다음 날 남미래는 이혼을 말리는 친구들 앞에서 "15년 살았으면 많이 살았다"며 강준호에게 더 이상 미련이 없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출처:시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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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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