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으로 돌아간 듯' AOA, '초아 공백' 팀워크로 채웠다
초아의 탈퇴로 6인조로 재편되는 변화를 겪은 AOA가 더 단단해진 내공으로 돌아왔다. 연습생으로 돌아간 것처럼 치열하게 준비한 만큼, 이번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하다.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AOA의 5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12년 데뷔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AOA가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빙글뱅글’로 상큼 발랄한 레트로 펑키 장르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초아의 탈퇴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에게 의미가 크다. 이전 앨범까지 랩을 담당했던 찬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에도 참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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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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