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총무비서관 "미용비용? 한파에 경호원들 인당 5500원짜리 사우나"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반복되는 청와대 업무추진비 부정사용 의혹에 대해 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28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이 비서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단 한 번만이라도 점검해보면 확인할수있는 그런 허위사실"이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28일 심 의원이 제기한 청와대 비서관·행정관들의 수당 부정지급 의혹에 대해 이 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반 인수위 기간 동안의 '정책자문위원회 규정설립 지침'을 근거로 들어 반박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각종 위원회의 민간위원에 대한 회의 참석 사례비 및 안건 검토비'를 1일당 10만원, 2시간 이상일 경우 최대 15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인수위 없이 대통령 비서실이 출범하면서, 청와대 일부 직원들이 정식 임용되기 전 일반인 신문으로 받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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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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