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간 스트립바, 맨하튼 ‘파라다이스’…문화체험하자 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2016년 가을께 의원 신분으로 미국 뉴욕 출장 당시 나체쇼가 벌어지는 스트립바에 갔다는 의혹을 부인하자,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 당시 정황을 추가 공개하고 나섰다.대니얼 조씨는 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 “개인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았는데 먼저 자수하듯이 반박자료를 낸 데에 의아스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씨는 전날도 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미국에서 20년째 가이드를 하고 있는 교민으로 소개하면서 최 의원의 스트립바 출입을 첫 주장한 인물다.그는 “제가 모시고 다녔으니 잘안다. 이름까지도 말하겠다”며 “맨하튼 코리아타운 33번가에 있는, 이름이 바뀌었을진 모르겠지만 파라다이스라는 스트립바였다”고 했다.이어 “전형적인 미국 스트립바로, 18세 이상만 입장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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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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