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父, 최민환과 첫 만남 "혼전임신 통보, 화도 안 났다"
'살림남2' 율희 아버지가 사위 최민환과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의 아버지, 최민환의 장인이 딸의 혼전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심경을 솔직히 털어놨다. 처가를 찾은 최민환은 장인이 집에 돌아오길 기다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이 "아버님과 한 잔 하고 싶어서 술을 사왔다"며 비장의 무기를 꺼냈지만 장인은 "나 술 안 먹는데"라고 말해 최민환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한참을 어색하고 불편하게 앉아있다 공통의 취미인 피규어로 겨우 대화를 시작했다. 28세 사위와 46세 장인은 어색할 수 밖에 없었다. 장인은 처음 최민환을 만났을 때 당시 22세 아직 어린 딸의 혼전임신 소식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 장인은 그때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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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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