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폭행 논란 “언쟁 중 폭행 사실”…경찰, 상해혐의 적용 검토
최재성 폭행 논란 “언쟁 중 폭행 사실”…경찰, 상해혐의 적용 검토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북구의회 최재성(40) 구의원이 동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최재성 의원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최재성 의원은 22일 오후 8시40분경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 앞에서 동장 A(57) 씨를 손과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최재성 의원은 조사를 받은 뒤 다음날 새벽 귀가했다. 경찰 조사에서 최재성 의원은 “언쟁 도중 폭행한 사실이 있다”며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A 씨는 우측 눈 위를 3바늘 꿰매는 등 다쳤다. A 씨는 24일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최근이슈
2019. 2. 25. 14: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