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 야구방망이 폭행사건 "맷값으로 2천만원 던져줬다"
최철원 야구방망이 폭행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맷값 2천만 원을 건넨 SK 최철원 씨,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선 집행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당시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유 씨를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로 10여 차례 때리고 '매값'으로 2000만원을 준 것으로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는 최 씨는 故 최종현 SK회장의 동생인 최종관 전 SKC 고문의 장남이며 최태원 현 SK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최 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대학원 산업공학 석사를 수료한 뒤 SK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2002년 33세의 나이로 SK글로벌 상무를 거쳐 자기 소유의 M&M그룹 회장을 맡아온 재벌 2세다. '시사매거진2580' 측은 M&M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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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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