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최희섭과 나눈 카톡 공개 "미지급 양육비 제발 보내달라"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최희섭이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실명과 사진이 등록돼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최희섭과 그의 전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유미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19일 매체 디스패치는 전처와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양육비를 미지급했다는 최희섭의 공식입장을 반박하며, 최희섭과 김유미가 나눈 메신저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희섭은 11개월 동안 단 4차례만 양육비를 지급했다. 그는 김유미가 아들의 유치원 졸업식 및 초등학교 입학식 등에 초대했지만 모두 불참했다.전 부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최희섭의 주장에 관해 김유미는 "(저와 아이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전화할 때가 있다. 그래서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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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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