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임신 중독증으로 경련..이 병의 증상은?
배우 추자현이 임신 중독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 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의식불명설이 제기된 후 첫 공식석상이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목소리가 쉬어서 잘 들릴지 모르겠다.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궁금해 할 것 같다. 감사한 건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하고 나서 임신 중독증 하나인 경련이 있었다. 다행히 응급처치를 잘 해줬고 큰 병원에서 빨리 처치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후 현재는 회복 중이며 아이도 튼튼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자현이 앓았던 임신 중독증은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라면 임신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모 본인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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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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