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임신중독에도 불구 “건강한 아들 출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지난 9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등장해 출산 이후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하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추자현은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며 “제가 노산이라서 그런지 임신중독 증상 중에 하나인 경련이 있었지만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잘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련 중에 폐가 안 좋아져 병원에 입원했었지만 우효광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건강히 잘 회복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겨줬다. 지난달 1일 추자현 씨의 출산 후 건강 악화에 대한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난무했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 별다른 대응이 없어 더욱 논란이 커졌다. 우효광은 출산 3~4일 후 웨이보에 “아내가 출산 후 몸상태가 좋지 않아 회복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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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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