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충돌증후군 고백...“근육이 다 빠지다보니“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충돌증후군' 투병을 고백했다. 전미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 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기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라며 충돌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것 같다.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밖에..."라며 "간만에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 운동하고 재활하고 치료받고 강화훈련하고- 운동하고 치료 받으니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 같다. 나을 때까지 자주 가서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전미라가 고백한 '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가 그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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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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