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드디어 '김탁구' 넘을 캐릭터 만났다
배우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방송 첫회만에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 방송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주인공 윤시윤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전과 5범 밑바닥 인생 한강호 역을 맡았다. 한강호는 '인생이란 오늘 하루를 사는 것, 잘 살던 막 살던 어차피 내일은 없다'는 모토로 살아온 인물. 그렇게 쓰레기 취급 받던 전과 5범 한강호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쌍둥이 형 한수호 대신에 법복을 입고 불량 판사가 된다. 학창시절에 전국 1등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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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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