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이병헌·공유·김태리 등 한류 연예기획사 품 안으로…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
카카오M이 이병헌·공유·김태리 등 한류스타가 속한 연예기획사를 품 안으로 끌어들였다. 카카오와 합병을 앞두고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다. 카카오M은 BH엔터테인먼트·제이와이드컴퍼니·숲엔터테인먼트 등 3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 국내 대표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인 레디 엔터테인먼트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협업체계를 갖췄다고 27일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을 비롯 김고은, 추자현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있다. 제이와이드 컴퍼니에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태리를 비롯해 이상윤, 최다니엘 등이 포진했다. 숲 엔터테인먼트는 공유와 공효진, 전도연 등 유명 배우진을 갖췄다. 올해 화제작 중 하나인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주연을 이병헌, 유연석, 김태리 등 카카오M 관련 배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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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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