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7월 첫 내한공연 개최…'19禁 공연 확정'
미국 힙합 가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29일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이며,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24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는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시대를 통찰하는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정규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12차례 수상했으며, 지난 4월에는 힙합 뮤지션 최초로 언론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7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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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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