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키썸 "EXID 하니와 '숍친', 아름다워 못 쳐다봐"
'컬투쇼'에서 래퍼 키썸이 하니와 '숍친'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그룹 EXID 하니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특선라이브 : 방학특집' 코너 1부에는 그룹 레드벨벳, 래퍼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키썸에게 "하니와 친분이 있나"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하니와 키썸은 "저희는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키썸은 "그런데 인사를 처음 드렸다"고 답해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니는 "숍을 같이 다니는 '숍친'"이라며 "아까도 숍에서 '이따 봐요'라고 이야기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키썸은 "제가 아름다운 분들을 잘 못 본다. 그래서 지금 양옆으로 시선을 못 두겠다"고 부끄러워했다.출처: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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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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