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같이 놀 여자 불러줘” VS 킴림 “요구NO, 법적대응”…엇갈린 입장차(종합)
승리가 인터뷰를 통해 ‘잘 주는 애들’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킴림을 언급한 가운데, 킴림은 승리의 해명에 반박했다. 승리는 지난 2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성접대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승리는 “아레나에서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준비하며 ‘잘 주는 애들로’ 자리를 마련하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냐”는 질문에 “당시 일본 공연을 하고 스태프들과 생일 파티 중이었다. 외국인이라는 게 해외 투자자가 아니라 해외 유명 축구 구단주 딸인 키미로, 싱가포르 여성이다. 키미가 나랑 같은 대화방에 있던 김모씨에게 ‘나 한국 왔어. 조용히 아레나 가고 싶어’라고 해서 키미와 함께 놀아줄 여자를 부르는 등 잘 챙겨주자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하며 킴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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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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