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심석희 선수에 텔레그램 사용 강요… 비밀 대화 했으면 증거 확보 힘들듯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가 심 선수에게 스마트폰 메신저 텔레그램을 사용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를 비롯한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지난해 9월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텔레그램은 독일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인턴텟·모바일 메신저다.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광고가 없다. 처음엔 러시아에서 개발됐다. 2013년 8월 IOS용으로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텔레그램에 광고가 없을 수 있는 이유는 개발자 중 한 명이 러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부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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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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