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손흥민 시즌 13호골' 토트넘, 왓포드에 역전승
돌아온 손흥민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30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손흥민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35분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시즌 13호골, 리그 9호골이었다. 손흥민-요렌테 투톱 토트넘은 3-4-1-2 전형을 들고나왔다. 손흥민과 요렌테가 투톱이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날 경기를 꼭 이겨야 했다. 전날 2위 맨시티가 졌다. 승점차를 좁혀야 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몰아쳤다. 3분만에 손흥민이 안쪽으로 치고 들어갔다. 위협적인 움직임이었다. 전반 8분 손흥민이 찬스를 맞이했다. 아크서클 인근에서 볼을 잡았다. 개인기로 왓포드 수비진을 제쳤다. 그리고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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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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