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AC 밀란전 벤치서 시작…컨디션 좋아
토트넘 손흥민이 벤치에서 AC 밀란전을 맞이했다.토트넘 1일(한국시간) 미국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AC 밀란과 맞붙고 있다.토트넘은 이번 대회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AS 로마를 상대로 4-1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지난 29일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로 패했다.러시아 월드컵을 소화한 후 팀에 복귀한 손흥민도 컨디션이 좋다.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첫 골도 넣었다. 하지만 오늘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토트넘은 선발 명단에 루카스 모우라, 조르주 케빈 은쿠두, 페르난도 요렌테 등을 배치했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벤치에서 전반전을 지켜보고 있다. 출처:아시아 투데이
최근이슈
2018. 8. 1. 10: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