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투제니'의 관전포인트? 음악과 정채연의 미모"
김성철이 '투제니'의 관전포인트로 정채연의 미모를 꼽았다. 10일 첫 방송된 KBS2 뮤직드라마 '투제니'에서는 박정민(김성철)이 첫사랑 권나라(정채연)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민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무대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축제 때, 짝사랑 권나라 앞에서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역대급 삑사리'를 냈고, 전교생 앞에서 웃음 거리가 됐다. 정민은 그때 생긴 트라우마로 더이상 무대에 설 수 없게 됐다. 그러던 중 박정민은 권나라를 편의점에서 재회했다. 마침 싱어송라이터라는 컨셉을 위해 기타를 배워야했던 권나라는 박정민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김성철은 기자간담회에서 '투제니'의 관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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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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