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바다 같아"…'파도야 파도야' 권선징악 결말 (종영)
'파도야 파도야'가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연출 이덕건, 이하 '파도야 파도야') 143회(마지막회)에서 한경호(박정욱)는 양말순(이경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와 한춘삼(권오현)에게 오복실(조아영)을 정식으로 소개했다.그러나 양말순의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았다. 이에 이옥분(이경진)은 양말순을 직접 찾아가 "우리 복실이 좀 예쁘게 봐 달라. 나도 경호가 욕심 난다. 내가 엄마 마음으로 경호 많이 아끼겠다. 경호 엄마도 우리 복실이 좀 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냐"고 호소했다.오정태(정헌)와 김춘자(정윤혜)는 결혼 날짜를 잡았고, 엄순영(서하)은 아들 민수와 단둘이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옥분(이경진)을 찾아가 "난 정훈..
최근이슈
2018. 8. 31. 1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