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정헌, 이주현에 "이제 내 누명 벗을 일만 남았다"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의 정헌이 이주현에게 선우재덕이 과거 쓰리꾼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음을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오정태(정헌)가 조동철(이주현)을 찾아 "도끼 아저씨 놓쳤다. 당신이 보낸 똘마니들 헛수고 했다"고 전했다. 조동철이 모른 체하자 "딴청피우지 말라. 대국 황 사장님(선우재덕)도 과거에 쓰리꾼이었다면서요?"라며 "도끼 아저씨가 다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쟁 때부터 남의 주머니 털어 먹고살았다면서"라며 "황 사장이 왜 당신 보호하고 내게 누명을 씌운 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다. 당신 외면했다간 자기 더러운 과거 들통날까봐서다. 이제 내 누명 벗을 일만 남았다"고 경고한 뒤 자리를 떠났다.출처:시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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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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