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팬미팅서 오열..누나 감금설 때문?
탈세 의혹이 제기된 후 행방이 묘연해진 중국 배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침묵을 깼다. 판청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난징에서 열린 '락화칠자' 팬미팅 도중 두 차례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판빙빙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에도 SNS 활동을 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여준 판청청이 눈물을 보인 것. 판청청은 팬들 앞에서 "최근 일이 많았기에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아차렸다. 이번을 계기로 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팬들과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 감금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것과 두 차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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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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