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경양식 가게, 필동 함박스테이크 솔루션 마저 무시...백종원 "실례 아닌가?"
뚝섬 경양식 가게가 필동 함박스테이크 솔루션을 무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경양식집 사장이 필동 함박 스테이크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상은 "이거 백종원에게 받은 솔루션으로 만든거 아니죠"라고 꼬집었다. 이에 경양식집 사장은 "똑같이 사용 할 순없고 고기 비율이나 재료들을 변형해 사용하고 있다"고 변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스테이크를 시식하러 갔고 "맛이 다른데 왜 레시피대로 하지 않았냐"며 경양식집 사장을 질타했다. 이에 사장은 "그 레시피를 그대로 쓰는 거는 그 사장님한테 폐를 끼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경양식 사장의 대답을 들은 백종원은 "그럼 배우지 말았어야된다. 음식 가르쳐준 사람에게 실례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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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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