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진은 예쁘다>의 주연 하현관 사망
젊은 나이인데 배우 히현관님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네요..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하현관 배우ⓒ 하현관 영화 의 주연을 맡아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던 배우 하현관씨가 20일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고 하현관 배우는 부산을 중심으로 연극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연출과 배우로 활동해 왔다. 영화 (2013), (2006), (2000) 등에 출연했고, '하현관퍼포먼스그룹' 등을 통해 다수의 연극을 연출했다. 2011년 부산영화제에서 선보인 에서 부산 동래역 주변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철도건널목 지킴이 수동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배우상을 받기도 했다. 를 연출했던 장희철 감독은 "하현관 배우는 대학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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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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