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사기' 한고은 부모, 각서 남긴 채 두 차례 도피…"미아동 빌딩 날렸어"
배우 한고은도 부모 사기 의혹이 터져 곤란한 모양새다.6일 ㄱ 씨는 80년도에 한고은 부모에게 담보 사기를 당했다고 뉴스 1을 통해 상세히 전했다.한고은 부모의 어려움과 친분 때문에 부탁을 들어줬다는 ㄱ 씨. ㄱ 씨는 한고은 부모에게 미아동 빌딩을 담보물건으로 넘겼으나 한고은 부모는 수천만 원의 채무를 남기고 모습을 감췄다. 이에 ㄱ 씨는 "수소문해서 한고은 모친을 만났지만 약속만 한 채 국외로 도피했다"고 한고은 부모의 두 차례 도주 행각에 분노했다.이후 말 못 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는 ㄱ 씨는 한고은 부모가 남긴 각서와 대출금 통지서를 그 증거로 제시했다.각각 문서에는 문제가 생길 시 한고은 부모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과 지입금을 지키지 못해 생긴 빚독촉이 명시돼있다. 한고은 측은 "모친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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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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