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리비아] 佛 “고요한 한국 최고 멀티플레이어”
한국-볼리비아 격돌에 대해 제3국 언론은 다재다능한 고요한(FC서울)이 나올지를 주목했다. 오스트리아의 티볼리 노이에서는 7일 오후 9시 10분부터 한국-볼리비아 중립지역 평가전이 열린다. 한국 볼리비아전은 월드컵 직전 마지막 공개 A매치다. 프랑스 축구 매체 ‘뤼카른 오포제’는 7일 한국-볼리비아를 월드컵 출전국 분석 차원에서 미리 언급하며 “직전 평가전 결장 선수 고요한이 돌아올지 궁금하다”라면서 “대한민국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다양한 플레이와 역할을 소화한다”라고 보도했다. 고요한은 A매치 19경기에 나오는 동안 오른쪽에서 풀백과 윙백, 날개를 모두 경험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앙 미드필더로도 기용된 적이 있다. 소속팀 FC서울 출전 위치는 국가대표팀보다 더 다채롭다. 고요한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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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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