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하이라이트’ 이승우 골, 왜 이제야 내보냈나?
막내 이승우(20·베로나)가 한국 이란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아시안게임 첫 선발에 나선 이승우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철옹성 같던 이란의 골망을 흔들며 제 실력을 제대로 펼쳐보였다.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 이란 남자축구 16강전이 개최돼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시안게임 경기 첫 선발 출전에 나선 이승우는 날개 달린 듯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했다. 그 결과 후반 10분 값진 첫 골을 넣으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황의조 골에 이어 이란전의 쐐기를 박은 순간이었다. 이승우는 올해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장을 누볐다. 하지만 그간 교체 투입 되거나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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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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