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결승+한일전+주말, 시청률 50% 돌파 유력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상파 3사 시청률 50%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인데다가 대진이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전이고, 한국시각으로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열리는 등 흥행 조건들이 잘 갖춰진 까닭이다. 황의조(감바 오사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등을 앞세운 한국이 토너먼트에서 연일 승전보를 울리면서 시청률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도 시청률 50% 돌파 가능성을 기대해볼 만한 대목이다. 실제로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이었던 키르기스스탄전 시청률은 17.3%였지만, 이후 이란과의 16강전 32.1%,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26.9%에 이어 베트남과의 준결승전 시청률은 4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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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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