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인데 음주운전이라니… 한동근, 스스로 자초한 내리막길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뇌전증을 앓고 있던 사실이 알려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한동근은 경찰의 요구에 순순히 응했고 음주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근은 추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한동근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린 한동근은 '리틀 임재범'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4년 발표한 데뷔곡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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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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