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규,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 구조…연예계 의인 또 누가 있나?
개그맨 한상규가 데이트 폭력 현장에서 피해 입은 여성을 구해 화제다. 한상규는 지난 25일 오전 3시경 지방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택시 기사가 길가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성폭행' 사건이 아닌 '데이트 폭력' 사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42) 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여자친구 B(40)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현재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한상규 선행이 알려지자 위험에 빠진 시민을 모른척하지 않고 도운 연예인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배우 박재홍은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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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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